6월 13일 최종 투표율에 관심
8일과 9일 이틀간 치러진 6.13지방선거 안성의 사전투표 투표율은 17.13%로 집계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9일 사전투표가 마감된 6시 이후 집계해 발표한 6시 48분 현재 사전 투표율로 이는 8일 사전투표율 7.36%보다 9.77% 많아진 결과다
이는 경기도 17.47%, 전국 합계 20.14% 보다 낮은 수치다.
또 지난 2016년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11.57%보다는 높고, 2017년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 23.28%보다는 낮은 수치다
안성의 총 유권자 149,626명중 25,62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따라서 유권자들의 관심은 13일 본투표 투표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안성 투표율은 51.64%였고, 2010년 제5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안성 투표율은 51.31% 였다.
한편 지난 2016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안성 투표율은 53.58%였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2017년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71.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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