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연화마을·파라밀 요양병원, 수재민위해 나눔 봉사
안성연화마을·파라밀 요양병원, 수재민위해 나눔 봉사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8.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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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온 연화마을 안성지회(회장 이재룡, 이하 안성연화마을)와 수도권의 유일한 불교전문 요양병원으로 양.한방 협진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의료법인 연꽃마을 파라밀 요양병원(대표이사 성운스님, 이하 파라밀 요양병원)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성연화마을과 파라밀 요양병원은 8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재민을 위해 떡과 음료수, 한방소화제 등 물품 100상자와 쌀 340kg을 수재민들 피해시설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수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서운면 등 4개 지역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파라밀 요양병원의 후원으로 안성연화마을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재룡 회장은 어려운 시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할 수 있는대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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