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안성 등 7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피해복구와 생활안정 등 복구비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또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정부가 선포한 특별재난 지역은 안성을 포함해 강원도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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