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코로나 19 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성시가 6일 재난안전문자와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내용에 의하면 안성시 10번째 확진자는 대덕면 거주 20대 남성이다.
10번째 확진자는 지난 7월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사랑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후 22일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체채취후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그ㄹ후 7월 24일 부모의 차량으로 자택인 대덕면으로 이동후 자가격리 중 검사결과 5일 양성판정을 받은 것이다.
확진자는 5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했으며 6일 자택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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