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안성의 시장 후보 인터뷰 ⑨
시사안성의 시장 후보 인터뷰 ⑨
  • 시사안성
  • 승인 2018.06.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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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시사안성에서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와 후보 선택에 참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13 지방선거 안성 출마자들에게 서면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시장후보에게 10개, 도의원 후보와 시의원 후보에게 각 각 7개씩 질문했습니다.
질문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 결과를 5월 28일부터 게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장후보에 대한 아홉 번째 질문과 그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입니다.

6.13지방선거 출마자에게 묻는다.-안성시장후보

안성시장후보에게 드린 아홉 번째 질문 :

현 정부는 지방정부 강화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분권형 행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성시가 분권형 맞춤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계획 등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기호1번 더불어 민주당 우석제 후보의 답변 :

나라다운 나라든든한 지방정부가 더불어민주당의 슬로건입니다. 든든한 지방정부는 재정독립과 함께 분권형 행정의 기본요건입니다. 저희 안성시는 열악한 재정, 지역경제침체, 기반시설 부족, 기술인력 부족이 낙후의 큰 원인이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지역의 기업 육성과 유치가 핵심과제입니다. 교육, 주거, 문화, 의료, 관광, 유통을 갖춘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대학, 기업, 연구소가 연계된 기술과학 육성의 여건을 갖추는 게 기본 과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대규모반값 혁신산업단지 조성, 터미널첨단지식산업센터 조성, 세종고속도로 테마별관광체험 문화벨트 조성, 동부권 귀농귀촌관광체험마을농산물가공센터 설립사업, 고삼호수 관광개발, 금광호수 관광개발 투자유치를 통해 산업과 관광산업을 조화롭게 육성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이뤄낼 것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건설이 목표입니다.

 

 

 

 

 

 

 

기호2번 자유 한국당 천동현 후보의 답변 :

분권형 지방자치의 강화를 매우 환영하는 바입니다. 분권형 맞춤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우위의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가 되었을 경우 그 힘을 받는다 생각합니다. 기업의 유치만이 그러한 내용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동안은 물류 위주 또는 소규모형 산업단지 조성에 몰두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대형 산업단지와 각종 서비스 관련 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계획된 도시정책을 꾸려 나갈 것입니다. 청년 일자리도 그 중의 하나로 백성초등학교 이전 부지에 청년창업센터를 유치하고 상공회의소 등과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안성 거주 인구들이 언제든지 자신의 가지고 있는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과의 연계에도 앞장 설 것입니다.

기업 입주시 안성시민을 고용하는 경우에는 고용자의 수에 따라 파격적으로 물심양면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일자리 전문 교육을 위한 사항이 필요하다면 그 부분도 시에서 적극 지원 하도록 할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분권형 맞춤도시가 된다면 시장이 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부여하여 안성시는 직업이 없이 허송세월하는 사람이 없는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기호4번 민주 평화당 박경윤 후보의 답변 :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유치해야 하는데 오늘날 기업은 인재가 많이 있는 곳에 더 많은 기업이 진출합니다.

저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도에 신도시를 개발하여 쾌적한 주거와 교육환경을 만들어서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종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 기업이 들어오고 좋은 인재가 들어오는 선순환 관게를 만드는 것이 중용합니다.

 

 

 

 

 

 

 

 

기호6번 무소속 이기영 후보의 답변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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