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사랑의 열매, 가게 3곳에 착한가게 현판 달아
안성 사랑의 열매, 가게 3곳에 착한가게 현판 달아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8.0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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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 미성상사, 신일컴프레샤 원곡면 봉가네순두부

사랑의 열매 안성시 나눔봉사단(단장 최수봉)은 지난 31일 공도읍 소재 미성상사(대표 이성균), 신일컴프레샤(대표 최수봉)와 원곡면 소재 봉가네순두부(대표 봉원택)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공도읍 덕봉서원로 5에 위치한 미성상사, 기업단지로 81-2에 위치한 신일컴프레샤, 원곡면 원당로 267에 위치한 봉가네순두부 3곳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등록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수봉단장, 김선용, 최호섭, 손현자 부단장 및 고미경 사무국장과 착한가게 이성균, 봉원택 대표 및 사랑의 열매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들 착한가게 대표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면서 이런 힘든 상황일수록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수봉 단장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지만 좋은 마음은 늘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라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활력이 넘치고 매출이 많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THE 착한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가게수익 중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성시 나눔봉사단은 2022020개의 착한가게를 목표로 ‘THE 착한캠페인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정기적인 이웃사랑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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