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전 투표율 첫날 안성 7.36% 현황
속보) 사전 투표율 첫날 안성 7.36% 현황
  • 시사안성
  • 승인 2018.06.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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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26명중 11,009명이 투표에 참여

6.13지방선거 사전투표가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되는 가운데 안성에서도 8일 사전투표가 이어졌다. 각당에서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는가 하면 혹시 있을지 모를 유권자 동원등에 대한 감시의 끈을 놓지 않았다.

SNS등에서는 사전투표 인증 사진등이 올라오며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전투표가 마감된지 1시간 후인 7시 현재 집계해 발표한 오늘 안성의 사전 투표율은 7.36%.

이는 경기도는 7.03%보다 조금 높고, 전국 합계 8.77%보다 낮은 수치다.

안성의 총 유권자 149,626명중 11,00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소는 안성의 15개읍면동에 각 각 한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공도읍행정복지센터(공도읍사무소2), 보개면사무소, 금광면주민자치센터, 서운면사무소, 미양농협본점, 대덕면사무소, 양성면사무소, 원곡면 복지회관, 일죽면 행정복지센터, 동안성시민복지센터, 삼죽면주민자치센터, 고삼면주민자치센터, 안성1동주민자치센터, 내혜홀초등학교, 대우아파트 노인정 등이다.

8일 사전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은 9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무 때나 신분증만가지고 가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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