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안성시 공직선거에 출마한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들은 김학용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내 주요 인사와 함께 6월 7일 총력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봉산동 서인사거리에서 천동현 시장후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10가지 정책협약식 및 합동유세를 펼쳤고, 김성태 원내대표와는 안성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직접 찾아가는 유세를 했다.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봉산동 서인사거리 앞에서 열린 정책협약식 및 총력유세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성태 원내대표, 김학용 국회의원, 정지석·한이석 경기도의원 후보, 유광철·유원형·안정열·권혁진·조성숙 안성시의원 후보와 지지자가 집결해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날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의 정책협약식 주요내용은 ▲경기도 기계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유천취수장 및 송탄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노력 ▲평택 지제~안성~이천 부발 단선전철 추진 ▲일죽~대포(1) / 불현~신장 도로 확·포장공사 조기 완공 ▲안성팜랜드 남안성IC 연결부분 도로 확장을 추진 ▲안성맞춤 콘텐츠밸리 조성 ▲삼성반도체 1,2차 벤더 100만평 규모 산업단지 조성 협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도내 대학병원간 순환 의료업무 협약추진 ▲미래세대 건강관리 프로젝트 아토피클러스터 추진 ▲38번국도 상습정체 대체 외곽도로 건설 협력 등 총 10가지 주요 정책들이다.
천동현 안성시장 후보는 자신의 주요 공약인 ▲스타필드 조기착공 ▲평택-안성-부발 철도문제 조기 추진 ▲서울 광역급행버스(M-bus) 2개 노선 신설 ▲38도로 우회도로 신설을 통한 교통체증 해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설 ▲24시간 어린이전문병원 추진 ▲삼성 1,2차 벤더기업을 통해 최대 10000여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등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