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안성의 시장 후보 인터뷰 ⑦
시사안성의 시장 후보 인터뷰 ⑦
  • 시사안성
  • 승인 2018.06.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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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시사안성에서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와 후보 선택에 참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13 지방선거 안성 출마자들에게 서면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시장후보에게 10개, 도의원 후보와 시의원 후보에게 각 각 7개씩 질문했습니다.
질문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 결과를 5월 28일부터 게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장후보에 대한 일곱 번째 질문과 그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입니다.

6.13지방선거 출마자에게 묻는다.-안성시장후보

안성시장후보에게 드린 일곱 번째 질문 :

후보께서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주요 공약 3가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기호1번 더불어 민주당 우석제 후보의 답변 :

먼저 공약을 말씀드리기 전에 발전에 기틀이 무엇인지 우리가 발전하기 위한 자원이 어떤 건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개발가용지 확보를 위한 유천·송탄취수장 폐쇄를 실천하겠습니다. 지역의 가장 큰 자원은 머지않아 개통될 서울-세종고속도로를 포함해 안성을 관통하는 4개의 고속도로 8개의 IC입니다. 모든 고속도로 IC를 잇는 산업·관광도로의 실질적인 역할을 하도록 개발도로연계망을 갖추겠습니다. 5개의 관내 대학이 현장에 바로 쓰이는 기술 인력을 키우도록 대학-기업 순회강의제와 산학연클러스터를 조성하겠습니다.

이런 토대를 바탕으로 대규모반값혁신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조성속도를 내기 위해 산업단지 인허가절차 간소화특례법을 적용하겠습니다. 단기(4) 200, 중기(8) 200, 장기(10년 이상) 200를 단계적인 광역사업으로 추진하여 기반시설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겠습니다. 안성시가 주관하는 공영 개발을 원칙으로 하나 입주기업이 개발비를 부담하는 대안개발 방식을 적용하여 일반산단 대비 반값에 분양하겠습니다. 입주기업은 경제단체별로 유치하되 기술, 혁신성, 규모, 첨단비율을 심사하여 우량기업 우선으로 분양하겠습니다. 이미 주요경제단체와의 예비상담을 절찬리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상가 첨단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첨단업종, 연구개발업체,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상가 등이 입주하는 복합건물로 개발하겠습니다. 장기융자, 무이자 대출, 취득세, 재산세 감면으로 투자 인기 업종이기도 합니다. 첨단산업의 특성 상 유사업종이 밀집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버스터미널을 최적의 장소로 이전하고 동남부터미널과 공도터미널로 나눠서 운영하고 각각 서안성IC와 안성IC를 이용하면 훨씬 운행효율이 높아집니다.

세 번째 주요공약으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은 안성의 큰 발전기회입니다. 금광호수 관광지개발 투자유치와 함께 고삼호수 관광사업을 조기에 추진할 기회입니다. 고삼휴게소와 IC45천평 규모의 국내 최대휴게소이며 교통박물관, 600m 경관다리, 전망대가 들어섭니다.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보개IC는 안성맞춤랜드 테마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서운IC 주변은 청룡사, 청룡호수를 연계한 포도 스파타운 조성, 포도축제, 체험관광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이 세 개의 IC를 활용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주변 관광벨트 개발사업을 추진해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주민소득 증대에 주안점을 두고 시행하겠습니다.

 

기호2번 자유 한국당 천동현 후보의 답변 :

안성시는 재정 자립도에 있어서도 상위에 있지 않습니다. 물론 채무제로를 선언하기는 하였지만 진정 시민이 느끼는 경제적 위상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국.도비는 물론 충분히 벌어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 이후에는 그 비용으로 적재적소에 소비 할 수 있는 올바른 경제 구조를 형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바탕에 토대를 두고 다음과 같은 3가시 공약을 제시하는 바입니다. 첫째, 안성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2017년 기준 1차 협력사(협성회 회원사) 149/ 2차 협력회사 500개 회사들 이 반경 삼성반도체 10에 위치하도록 1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협의해서 진행 할 것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진다면 연간 2조원대의 직접생산효과와 연간 4,000억 원의 직접소득효과가 예상되며, 10,000명의 고용효과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둘째, 명실상부한 수도권 신 교통거점 안성을 만들기 위하여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Bus) 2개 노선 유치(안성강남역명동 / 안성수서역잠실 [2 경부선 경유])를 할 것입니다. 이는 정류장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시간을 단축시키는 좌석형으로 시행하며, CNG 천연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중문이 없는 전문형 버스가 될 것입니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진행할 것입니다. 셋째, 200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 관광도시 안성시를 만들겠습니다. 고삼호수 및 6개 호수(저수지)를 수변공원화 및 둘레길 조성 등을 통해 특화된 관광지로 만들 것입니다. 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조아래 진행할 것이며 2022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 스마트IC와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안성시 경제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사업들에 매진 할 것입니다.

 

기호4번 민주 평화당 박경윤 후보의 답변 :

우선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시민곁으로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이용에 편리함을 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특히 시청을 평지로 이전하고 넓은 광장을 설치하여 시민이 공원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시청이전에 따른 재래시장활성화와 주변상권의 활성화 그리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어 생동감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시민과 함께 안성의 가치를 키우겠습니다.

두 번째는 공도를 최첨단 신도시로 개발하여 주거와 교육,교통,공원과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는 여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고,안성의 인구를 증가시켜서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안성의 가치를 키우겠습니다.

세 번째는 안성-공도-평택의 자동차전용도로 개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출퇴근 정체 및 스타필드의 입점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도시의 성장에 발맞추어 안성-공도-지제역의 버스전용차로 개설을 추진하여 전국어디든지 약속시간에 약속한 장소에 도착할 수 있도록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네버째는 공도에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공도에 신도시를 개발하면 학교신설 문제가 해결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도시개발은 일정부분 시간이 필요한 사업이므로 우선 폐교예정인 학교를 공도로 이전하도록 추진하고,학생수에 비교하여 학교수가 많아서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교에 대하여 공도이전을 추진하겠습니다.

공도로 이전하게 되면 다른 지역으로의 인재유출을 방지할 수 있고 지역인재를 육성할 수 있으며,학생들과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먼곳으로 통학을 하지않아서 모두에게 유익한 좋은 결과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기호6번 무소속 이기영 후보의 답변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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