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안성의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인터뷰 ③
시사안성의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인터뷰 ③
  • 시사안성
  • 승인 2018.06.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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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 시사안성에서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와 후보 선택에 참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13 지방선거 안성 출마자들에게 서면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에 대한 세 번째 질문과 그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입니다.

6.13지방선거 출마자에게 묻는다 -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에게 드린 세 번째 질문 :

당선되신다면 가장 먼저 제정하려고 준비 중인 조례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기호1-가번 더불어 민주당 송미찬 후보의 답변 : (없음)

 

 

 

 

 

 

 

 

 

1-나번 더불어 민주당 홍석완 후보의 답변 :

정치인은 정책과 예산 그리고 입법(조례)으로 활동하고 평가받아야 함에도 행사장에 잘 나가고 경조사를 잘 챙기는 사람이 평가받곤 합니다. 안성시의 조례가 비교적 잘 정비되었음에도 타 지역에 비해 미흡한 분야도 많이 발견됩니다. 각 분야별로 조례를 전면 검토하고 분석해서 안성시민들의 이익창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방향의 정책은 적극 개발해서 조례로 뒷받침해야 합니다. 주로 복지, 교육, 환경관련 분야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노약자와 장애인 그리고 청소년관련 정책들이 시급하고 교육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 교통비, 대학생들의 주거문제(대도시로 진학한 안성출신학생들), 하위직공무원의 처우개선, 그리고 미세먼지문제 악취제거 페수처리(산업 및 축산) 폐기물과 혐오물질의 안성반입과 매립 등의 문제에서 시급합니다.

가장 먼저 제정할 조례는 최근에 안성지역 여러 곳에서 나타난 병원폐기물문제와 산업폐기물반입과 매립애서 보여 주는 안성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한 혐오물질, 산업폐기물, 하수슬러지 등의 반입과 매립을 금지하는 조례의 제정이 매우 시급합니다.

 

기호2번 자유 한국당 유원형 후보의 답변 :

성급히 조례를 제정하기보다는 기존 조례 중에 개정해야 할 조례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꼼꼼히 살펴본 후 노인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려고 합니다.

 

 

 

 

 

 

 

기호5번 정의당 이주현 후보의 답변 :

제가 당선되면 가장 먼저안성시 교육안전 지원조례를 제정하려고 한다. 교육안전 조례는 아이들 교육환경과 관련한 5대 안전영역에 대한 정기점검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어린이와 학생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미세먼지라고 생각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시급하게 초중고 각 교실마다 공기청정기 설치를 통해 학생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본 조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조례다. 미세먼지 수치를 상시적으로 체크해서 아이들에게 위험이 되면 즉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결과를 공개하는 방식이다.

비단 미세먼지 뿐만이 아니라 급식먹거리 안전성, 석면노출, 통학로 안전에 대한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제가 출마하는선거구는 학교밀집지역이다. 최근 아이들 안전에 대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미세먼지 걱정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5대 안전영역(보건, 급식, 시설안전, 통학로, 교육환경)을 정기점검 할 수 있는 안성시 교육안전 지원조례를 조속히 제정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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