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후보 합동연설회가 5일 오후 4시 30분 서인동 광신로터리에서 열렸다. 민주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4선 김진표 의원이 찬조연설자로 나서고 우석제 시장후보와 도의원후보(양운석, 백승기), 시의원후보(신원주, 반인숙, 송미찬, 홍석완, 박상순)가 참석했다.
김보라 전도의원이 사회겸 지원유세를 했고, 임원빈 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도 지원유세에 나섰다.
우석제 시장후보는 노인연금 추가지급을 지역화폐로 해서 전통시장을 살리겠다고 노인복지 공약을 설명했다. 이어 180만평 반값산단, 지식산업센터를 만들어서 중견기업, 첨단기업을 유치해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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