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국회의원, 산자위 배정돼...“한국형뉴딜 서민의 삶 지탱하도록 살필 것”
이규민 국회의원, 산자위 배정돼...“한국형뉴딜 서민의 삶 지탱하도록 살필 것”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6.16 09: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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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국회의원
이규민 국회의원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이 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최종 배정됐다. 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기획재정위·외교통일위·국방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보건복지위 6개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중 이규민 의원이 배정된 산자위는 소관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3개의 정부기관이 있고, 공기업으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있다. 아울러 20개의 준정부기관과 19개의 기타 공공기관까지 산자위 소관기관이어서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는 상임위로 볼 수 있다.

이날 산자위 위원장직에는 이학영 의원이 선임됐으며 송갑석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산자위원은 총 30명이다. 이규민 의원은 산자위 배정과 관련해 코로나19로 경제위기가 가중되는 이 시점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공기업을 비롯한 정부기관이 공익을 위한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아울러 문재인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들이 산업 전반에 제대로 기능해 서민의 삶을 지탱하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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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2020-06-16 11:10:58
뭐 사실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뭔가 상식적으로 제대로 돌아가면 그건 안성이 아니지요
안성이 지금까지 이렇게 낙후되지도 않았을테고

안성이 이모양인건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한심 2020-06-16 11:08:59
김학용이고 이규민이고 자기 입신양명할 생각만 하는가??
생각이 있는 사람 같으면 국토위에 들어갔어야지
지금 안성에 가장 필요한게 국토위 아닌가
이해찬은 저번 총선때 7선이나 하고도 세종시개발때문에 자원해서 국토위에 들어갔고
이번 총선 세종시 강준현 또한 자원에서 국토위에 들어갔다

이래서 안성은 안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