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1일 열린 제 188회 안성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성시 중기 기본인력운용 계획안을 수립하여 안성시의회에 보고했다.
이번 보고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제23조 및 시행규칙 제3조에 따른 것이다.
이 날 박영석 행정과장이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안성시는 오는 2024년까지 안성시의 인력은 국가정책 및 지역현안 수요가 매년 늘어나기 때문에 정원이 점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20년 1,013명을 기준으로, 2024년까지 9.1%인 93명이 증가될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증가되는 인력은 모두 일반직으로 10개 분야, 41개 업무관련 인력이다. (표 참조)
또 2021년부터 장애인복지관을 민간위탁할 예정이며, 예상운영인력은 20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안성시 정원은 1,013명으로 전년대비 53명이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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