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한경대학교 교직원님들께
(기고) 한경대학교 교직원님들께
  • 시사안성
  • 승인 2020.05.18 07:43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진우 2020-05-21 14:04:47
안성시는 아무리 펙트를 들이밀어도 자기네들 손해가 있다 싶으면 무조건적으로 반대하고 제재하고 때쓰는게 아직 철이 들지 않고 자기만 볼줄아는 이기적인 미성숙한 어린애나 다를바 없다. 경기도에서 안성시만큼 낙후되고 보잘것없으며 무능하고 저급한 이기주의로 가득찬 지역은 없다. 이게 안성시가 어떤 지역이며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여지없이 펙트로 보여준다.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밟으며 주장을 들이민들 안성 앞에선 의미가 없다. 한경대, 서울의 저명한 명문대 뿐만 아닌, 그 어떤 대학이라도. 무슨말을 해도 듣질않는다 눈을 감아버리고 귀를 막아버리고 외면하면서 정작 우리들에겐 독단적이며 아무설명없이 밀어붙인다고 억지주장을 한다. 어이가없다.

이현서 2020-05-21 12:57:17
한경대 그동안 통합시도 여러번 있었지ㅋㅋㅋ 다들 하나같이 총장주도하에 생존 명분으로 주도되었으나 과정이 끔직했었던거 안성사람이면 다 안다. 총장측에서 대학구성원들에게 정보를 제대로 주지도 않고 교육부와 협의한 내용을 숨겼었고 심지어 대학구성원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들통나서 쑥대밭이 되고 결국 통합은 도돌이표가 되었었지. 어디 그게 한두번이야? 통합이든 나발이든 알바아니다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절차적 정당성을 밟아라 그거야. 왜이렇게 말이 나오게 졸속처리를 하려고 하나? 뭐 구린거 있나?

유윤식 2020-05-21 11:12:34
통합은 한경대학교 생존의 문제 라고 생각한다.
저 출산의 문제로 인해 전국의 대학들이 입학 정원이 줄어 들고 있다 한경대학교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한경대학교도 입학 정원이 줄어 생존을 위해 통합을 결정하고 노력하고 있는것 같다. 지방 국립대중 지방거점대학이 없고 학생수가 1만명이 안되는 대학은 경기도와 한경대학교 밖에 없다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강원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경북대학교 제주대학교 경기도와 경상남도만 지역명을 못쓰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위 국립대학교는 1만명이상 3만정도의 학생들이 재학하고있다 한경대학교는 6천명정도의 학생들이 재학 하고있다 . 안성시 시민이 줄어들면 세수도 줄어들 것이다 세수가 줄어든 다면 안성시정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것이다 한경대학 통합 문제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 것같다 생존을 위해서

김진우 2020-05-19 19:11:38
교통대 통합은 왜나오냐 갑자기 안드로메다로가네 복지대와 통합도 저러는데 교통대 통합이 가당키나 하냐? 총장님이 학생들을 위해 지금 다죽어가는 한경대 살리려고 애쓰시는거다 니들 밥그릇챙기려고 반대주장하는거 뻔히 다 보여 지금까지 너네들 뭐했냐 수년간 입학정원 줄고 역량강화 쳐맞고? 서울과기대 산업기술대, 한국교통대처럼 산업대에서 일반대 전환한 대학들 급성장하는데 한경대는 뭐하냐? 퇴보만하고? 급격히 학교예산이 줄어들고있어 학생 1인당 교육비가 국립대 밑바닥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국가지원금이 갈수록 줄어든다 어떻게 운영한거냐 얼마나 부패한거냐? 미래가 없는 학굔데 이번에 외부에서 오신 총장님이 보다못해 일으켜세우려고 하시니까 가만히 있어라

이현서 2020-05-19 13:57:06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람들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한경대도 딱 그들의 수준에 맞는 총장을 가졌을뿐, 어디 산골짜기 사립대도 아니고 국립대가 저런일이 가능한건가? 소수의 교수들이 사태파악을 한거 같으나 이미 늦은거 아닐까? 어차피 대부분 다른교수들은 세상자기일 아닌것처럼 천하태평하던데, 결국 몇년이 지나 자기발에 불이 떨어져야 반응하겠지ㅋㅋ 이래서 이쪽은 발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