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립도서관, 12일부터 도서 대출·반납서비스 재개
안성시 시립도서관, 12일부터 도서 대출·반납서비스 재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5.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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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코로나19 방역 단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 중이었던 공공도서관 중앙, 공도, 보개, 진사, 일죽도서관을 오는 12일 화요일부터 부분 개관한다고 밝혔다.

부분 개관 시 이용가능 서비스는 자료실 도서 대출·반납, 회원가입 등이다. 운영시간은 각 도서관의 휴관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다.

, 공립작은도서관 부영, 풍림, 송정, 태산, 삼죽, 죽산, 대림동산작은도서관은 일정을 고려하여 추후 개방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기존과 동일하게 도서예약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길섭 도서관장은 시설 방역 및 출입 이용자 관리 등의 강화와 시민들의 이용 수칙 준수를 통해 일상과 방역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안전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31-678-5321)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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