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3신=최종) 더불어 민주당 이규민·김보라 동반 당선 확정, 최종개표결과나와...모두 5%이내 승부
(속보13신=최종) 더불어 민주당 이규민·김보라 동반 당선 확정, 최종개표결과나와...모두 5%이내 승부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4.15 19: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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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이규민 후보가 4,167표(4.31%)차로 승리
시장 재선거, 김보라후보가 3,093표(3.19%)차로 승리

(속보13신=최종)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와 김보라 후보를 당선시킨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안성시장 재선거 최종 개표결과가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당선자가 투표수 98,475명중 49,721(51.44%)를 차지해, 45,554(47.13%)를 얻는데 그친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를 4,167(4.31%)차로 이겼다.

여론조사나 출구조사에서 초박빙이 될 것이라는 예상보다는 차이가 더 벌어졌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송민정 후보는 무효표보다 덕은 1,372(1.41%)를 얻는데 그쳤고, 무효투표수도 1,828표 나왔다.

이규민 후보는 선관위 개표에서는 뒤지던 2030분경부터 현장에서는 공도지역 등의 사전투표함이 개표되면서 당선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선관위 개표에서도 2330분경 1위로 올라선후 재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안성시장 재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당선자가 투표수 98,495명중 44,930(46.31%)를 차지해 41,837(43.12%)를 차지하는데 그친 미래통합당 이영찬 후보를 3,093(3.19%)차로 이겼다.

무소속 이기영 후보는 10,250(10.56%)를 획득했지만 거대양당의 벽을 넘지 못했고, 무효투표수는 1,478표다.

김보라 후보는 개표 초반 선관위 집계에서 7%가량 차이를 보이며 뒤졌지만 역시 공도등 지역의 사전투표함이 개표되면서 표차이를 줄이기 시작했고 선관위 개표율이 75%를 넘기며 선관위 집계에서는 뒤져 있는 상황인 밤 1155분경에는 당선을 선언했다.

결국 160015분경 이영찬 후보를 앞서기 시작한 후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규민 후보와 김보라 후보는 모두 16일 새벽 4시경 안성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속보 12)160030분 현재 국회의원 선거 개표는 92.86%, 안성시장 재선거는 92.55%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국회의원후보와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동반당선이 확정적이다.

이규민 후보는 45,709(50.92%)를 획득해 42,793(47.67%)를 획득한 김학용 후보를 3,000표 가까이 앞서고 있다.

김보라 후보는 41,082(45.75%)를 획득해 39,093%(43.54%)를 획득한 이영찬 후보를 약 2,000표 가까이 앞서고 있다.

따라서 개표하지 않은 표가 10,000표도 남지 않아 사실상 당선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안성은 더불어 민주당이 국회의원과 시장을 석권하게 됨으로써 시의회 다수당에 이어 국회권력과 행정권력도 장악하게 되었다.

 

(속보11신) 21대 총선 안성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중앙선관위가 이날 12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규민 후보는 92.56% 개표한 가운데 45,579표(50.93%)를 얻어, 42,653표(47.66%)를 획득한 김학용 후보를3,000표 가까이 앞서고 있다

김보라 후보도 16일 00시 15분경 처음으로 이영찬 후보에게 역전했다. 김보라 후보는 35,414표를 얻어 35414표를 얻은 이영찬 후보를 73표차로 앞서기 시작했다

 

(속보10)중앙선관위가 발표한 2330분 현재 개표상황을 보면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가 김학용 후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규민 후보는 1117분경 개표율 66.90%상황에서 32,164(49.76%)1위에 올라선 이후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장에서는 이규민후보와 김보라 후보의 승리가 확정되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속보9)중앙선관위가 발표한 23시 현재 개표상황을 보면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시장 재선거도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개표율이 57%를 넘긴 가운데 선두 김학용 후보와 2위 이규민 후보는 여전히 2%안팎의 격차로 초박빙의 형세를 보이고 있고, 시장재선거도 선두와 2위간의 득표율 간격이 좁혀지고 있다.

시장 재선거의 경우 개표율이 47%를 넘긴 가운데 여전히 이영찬 후보가 김보라 후보를 앞서고 있지만 격차는 3%내외로 좁혀진 상황이다. 여기에 무소속 이기영 후보도 12%가 넘는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두 선거 모두 끝까지 개표상황을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속보8)중앙선관위가 발표한 2230분 현재 개표상황을 보면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개표율이 54%를 넘긴 가운데 김학용 후보와 이규민 후보 1%도 안되는 격차(500표 가량)로 초박빙의 형세를 보이고 있어, 개표가 끝날때까지는 누구도 승부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시장 재선거의 경우 개표율이 34% 가까운 가운데 여전히 이영찬 후보가 김보라 후보와 대략 2,000표 차이, 6%~7%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시사안성에서는 중간 중간 현장의 소식을 참고하지만, 중앙선관위의 발표를 중심으로 개표현황을 보도할 계획이다.

 

(속보7)중앙선관위 집계 발표가 휴식시간으로 인해 잠시 중단된 가운데, 현장 소식에 의하면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규민 후보가 김학용 후보를 역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개표율 45%현재 이규민 후보가 22,245표를 얻어, 20,328표를 얻은 김학용 후보를 앞서고 있다.

시장 선거에 있어서도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6)중앙선관위가 발표한 2130분 현재 개표상황을 보면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개표율이 30%를 넘긴 가운데 김학용 후보와 이규민 후보 약 3~4%의 격차를, 시장 재선거의 경우 개표율이 27%가까이 되는 가운데 이영찬 후보와 김보라 후보는 약 6%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속보5)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21시 현재 개표상황을 보면 개표율이 20%를 넘긴 가운데 여전히 김학용 후보와 이영찬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규민 후보와 김보라 후보가 추격중이다.

 

 

(속보4신) 실시간으로 개표현황이 발표되고 있다. 시사안성에서는 30분 단위로 선관위의 발표내용을 독자들에게 전해드리고자 한다. 

다음은 8시 30분 현재 개표현황이다. 국회의원 선거의 개표가 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김학용 후보와 이영찬 후보가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속보3신) 개표현황 2번째 발표

 

 

 

(속보2신) 다음은 시사안성에서 20시 중앙 선관위 발표를 확인한 내용이다

 

(속보1신)21대 총선과 안성시장 재선거 개표가 시작되었다.

안성에서는 한경대학교에 마련된 개표장에서 18시 33분경 개표가 시작되었다.

한편 방송3사 국회의원 출구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규민후보 49.6%,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 49.1%로 나와 초박빙결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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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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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2020-04-15 19:37:03
이기는편 우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