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서부권역에 ‘복합 스포츠 타운 조성’ 공약 발표...8일에는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전·현직 임원 응원 방문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서부권역에 ‘복합 스포츠 타운 조성’ 공약 발표...8일에는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전·현직 임원 응원 방문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4.0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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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미래통합당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9일 미래통합당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가 안성 서부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8일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전현직 임원을 만나 응원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는 등 표심잡기에 노력했다.

먼저 이영찬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성 서부지역 복합스포츠 타운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영찬 후보는 공도읍, 원곡면, 양성면 등 서부지역이 안성시 전체 인구의 37.6%(183,751명중 69,034)를 차지하고 있으나 체육관련 시설은 대부분 안성 시내권과 동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음에 따라 서부권지역의 체육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서부권역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서부권역 복합스포츠 타운은 현재 진행 하고 있는 서안성 체육센터(수영장, 배드민턴장, 볼링장, 헬스장 등)와 인접하여 약 300억원을 투자하여 실내테니스장(4), 풋살장(2), 농구장, 리틀야구장 등을 건설할 계획으로 취임 즉시 기본계획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라며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등 실내체육시설은 구 공도읍사무소 부지에 건립할 예정인 서부권 복합교육문화센터에 설치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생활체육시설은 시민의 건강과 복지는 물론 초··고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심신함양에 꼭 필요한 시설로서 신속하게 추진하되 서부권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수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지런한 이영찬 후보가 안성경제를 살려 달라

이영찬 후보는 또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일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회장 박석규) ·현직 임원이 이영찬 후보를 응원 방문했다고 밝혔다.

8일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전·현직 임원은 봉산동에 위치한 이영찬후보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 이영찬 미래통합당후보와 면담하고 얼마 남지 않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꼭 당선되기를 응원했다.

이날 이영찬 후보를 응원한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박석규회장과 이병호 직전회장, 함명자 차기회장, 오진택 사무국장 등은 부지런한 이영찬 미래통합당 후보의 안성시장 당선을 응원하며 능력과 자질을 갖춘 안성시장 이영찬이 안성경제를 살려줄 것을 당부했다.

응원 방문한 박석규 회장은 이영찬 후보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해왔는지를 잘 알고 있다.”라며 발로 뛰며 실천하는 이영찬후보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안성의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이영찬 후보는 민족통일 안성시협의회 박석규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 응원방문에 감사하며 얼마 남지 않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안성발전에 매진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민족통일협의회는 지난 1981년 창설 돼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사회 활동과 참여의식을 고취시켜 민족역량을 배양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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