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후보, 20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김학용 후보, 20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4.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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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는 김학용이 4선의 더 큰 힘으로 더 큰 안성 만들 것”

미래통합당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평가한 ‘20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대 국회 공약대상 수상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연이어 선정된 것이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 등의 주관단체로 선거감시·의정감시·공약이행성적 등을 평가하는 29년 전통의 시민단체이다.

공약이행 우수 국회의원은 전국 253개 지역구 의원의 선거공약 11303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청년연합, 시민 모니터 위원 등 연인원 1324명을 투입하여 엄정하게 평가를 진행했다.

김학용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서울-세종고속도로 IC 유치 및 휴게소 설치, 안성철도 추진 등 3대 핵심공약과 17대 생활밀착공약을 제시한 바 있는데, 이 중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안성에만 IC 4곳과 휴게소 1곳 유치가 확정되었고, 평택-안성-부발을 잇는 안성철도 노선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본노선 사업에 반영되어 사전타당성조사가 올 상반기 마무리되는 등 본궤도에 올라섰다. 또 대규모 교육예산 확보(162억원, 20대 국회 기준)를 통한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CCTV 보급 확대, 안성 농축산물 해외판로 확대 등의 공약 실천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학용 후보는 지난 18대 국회 당시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 평가 결과 공약 이행률 73.5%로 경기도에서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19대 국회에서는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공약대상을 수상,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연거푸 선정됨으로써 약속을 잘 지키는 정치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학용 후보는 “2008년 처음 국회의원이 되어 안성에서 여의도로 출퇴근하겠다고 약속한 후 초선 때는 82km, 재선 때는 87km, 3선 때는 89km를 달리며 대한민국과 안성 발전을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면서, “안성시민의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그렇기에 이 모든 성과는 안성시민과 함께 만든 것이라 수상소감을 전하고, “약속을 지키는 김학용이 안성을 빛내는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이 되어, 4선의 더 커진 힘으로 더 큰 안성을 만들고 시민이 바라는 안성 전성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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