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김진표·홍영표, 이규민·김보라 지원위해 주말 안성행...정책공조위한 간담회도 개최
더불어 민주당, 김진표·홍영표, 이규민·김보라 지원위해 주말 안성행...정책공조위한 간담회도 개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4.0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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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일 치러지는 안성시장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4일차이자 일요일인 45일 집권여당의 중진의원들이 잇따라 안성을 방문했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더불어 민주당 경기남부 선대위원장이자 수원시 무선거구에 출마한 김진표 후보가 안성을 방문해 이규민·김보라 후보와 정책공조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을 마친 김진표 후보는 이어 원도심(전통시장 일대) 방문하여 거리유세를 펼쳤다. 유세차에 오른 김진표 경기남부선대위원장은 지역 도시들이 발전할 동안 안성이 정체 되어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보수정당의 정치인들 잘못이었다며, 안성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꼭 더불어민주당의 이규민과 김보라 후보를 당선시켜달라며, 이규민과 김보라 후보가 당선되면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힘으로 안성의 지역발전을 돕겠다.”고 이야기 했다.

오후에는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고, 인천 부평구을에 출마한 홍영표 후보가 안성을 방문하여, 안선맞춤랜드를 방문한데 이어 이규민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홍영표 후보는 김보라 후보와 함께 시민들을 만났으며, “안성을 바꿀 힘있는 혁신 시장 안성시장 으로는 김보라 후보가 안성맞춤이라며 시민들에게 김보라 후보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거리유세에는 이규민 국회의원 후보와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뿐만 아니라, 민주당 소속의 양운석 도의원, 백승기 도의원,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황진택의원, 반인숙의원, 박상순의원, 송미찬 의원등 민주당의 선출직 의원들이 모두 함께 하여 더불어민주당 원팀 정신을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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