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들에게 안전과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희망의 손길사업’을 진행한다.
복지관에 따르면 오는 6일 안성관내 아동관련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10곳에 식료품키트 40개와 물품 80개를 배분할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키트 구성물품은 지역농협마트에서 구입됐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에도 관내 그룹홈에 식료품과 저소득아동 20명에게 코로나19 극복 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031-671-06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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