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안성시장 재선거, 후보등록 마감·기호확정...추가등록 없어
4.15 총선·안성시장 재선거, 후보등록 마감·기호확정...추가등록 없어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3.28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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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 열람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와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자 등록이 27일 종료되었다. 안성에서는 26일 등록한 후보이외에 추가 등록한 후보가 없었고, 기호가 확정되었다.(관련기사참조)

먼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는 더불어 민주당 이규민 후보가 기호1,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가 기호2, 국가혁명배당금당 송민정 후보가 기호 7번을 받았다.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자는 더불어 민주당 김보라 후보가 기호1, 미래통합당 이영찬 후보가 기호2, 무소속 이기영 후보가 기호7번을 받았다.

이로서 4.14 총선과 안성시장 출마자가 모두 가려지고, 기호까지 확정됨에 따라 후보들간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중앙선관위는 3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 또는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으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거인명부는 구··군의 장이 324일 현재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3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작성한다.

선거인명부를 열람하려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구··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구··군청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며,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정보만 열람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 기간에 구··군청에 말()이나 서면으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43일에 최종 확정된다.

공식선거운동은 오는 42일부터 시작되며, 415일 투표후 바로 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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