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친일논란이 있는 작곡가가 작곡한 기존의 “안성의 노래”를 대신할 ‘안성시민의 노래’를 새로 만들기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노랫말(가사)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관련기사 참조)
노랫말은 안성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과 미래상을 담은 내용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이메일(kjh8719@korea.kr)이나 우편 또는 방문 접수(안성시 시청길 25, 안성시청 행정과)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을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최우수 150만 원, 우수 100만 원, 장려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최승린 행정과장은 “향후 공모 당선작을 활용해 새로운 안성시민의 노래를 제작할 계획이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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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음악공부하고 홍난파선생과 같이 교편잡고 작곡 400여곡
곡 내용이 중요한거지, 태어날때부터 일제강점기였는데 뭘 어쩌라고??
하여간 촌동네 티를 드럽게 내요? 누가 촌놈들 아니랄까봐!
지금도 음악회에 이흥열선생 홍난파선생 얼마나 많이 연주되나?
다음번 안성의 노래 거지같이만 만들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