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기사대체)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에서 김보라 예비후보가 승리해 사실상 공천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저녁 9시 3분경 기초자치단체장 6곳 재.보궐선거 경선결과를 발표했는데 안성시의 경우 김보라 후보가 1등을 차지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은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의 ARS 전화 여론조사로 지난 7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김보라 후보는 경선승리후 9일밤 보도자료를 통해“시민과 당원의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면서 “경선 승리는 김보라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안성혁신을 바라는 시민과 당원 모두의 승리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한 “이제 본격적으로 안성혁신의 길이 시작되었다.” 면서 “지난 경선은 시민과 당원들 가슴에 새겨진 안성혁신의 열망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본선 승리를 통해 기필코 혁신의 힘으로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보라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인 윤종군 후보와 지지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면서 “앞으로 본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쳐 그 열정과 헌신을 함께 꽃피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종군 예비후보는 9일 밤 9시 55분경 SNS에 글을 올려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김보라 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비록 본선에는 나가지 못했지만 안성시민과 민주당원으로써 늘 함께 하겠다. 이번 선거를 경험으로 삼고 더욱 앞으로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속보)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에서 김보라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저녁 9시 3분경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경선은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의 ARS 전화 여론조사로 지난 7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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