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환 예비후보, “안성에서 할 일 많이 있다”...임원빈·김보라 지지선언
양승환 예비후보, “안성에서 할 일 많이 있다”...임원빈·김보라 지지선언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3.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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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양승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예고한대로 5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진행될 더불어 민주당 안성국회의원과 시장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임원빈·김보라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승환 예비후보는 먼저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와 사과의 인사를 전한 후 준비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양승환 예비후보는 저는 이번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새로운 안성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임원빈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즉 당의 결정에 승복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안성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힘차게 뛰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후보로 임원빈, 김보라 두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함께 했던 분들과 협의해서 내린 결정이다. 안성에서 앞으로 할 일이 많아 가족들과 상의해 안성에서 살아갈 것이고 경선은 물론이고 경선결과에 따라 더불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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