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범 안성시장 예비후보, “공천여부나 선거결과 관계없이 코로나19 종식때까지 방역활동”
김의범 안성시장 예비후보, “공천여부나 선거결과 관계없이 코로나19 종식때까지 방역활동”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2.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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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보다 신종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이 우선”
방역하는 김의범 예비후보

이번 415일에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안성시장 재선거에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하는 김의범 예비후보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겠다선언했다.

그러면서 첫째,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집중하기위해 모든 일정을 최소화하고 자원봉사자들과 방역활동을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청년 지지자들과 함께 매일 안성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 둘째, 대면접촉을 통한 선거운동 중지하하고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차량이 통행하는 로터리에서 차량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는 정도로만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의범 예비후보는 코로나192.27 09시시 현재 1,595명이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모든 생활과 활동에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확진자를 최소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 개개인이 위기상황을 인식하셔서 코로나19 대응법을 숙지하시고 스스로의 위생에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선의 위기관리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으로 하루빨리 안정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시민들 상호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생활전선에서 활동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면서 확진자 예방을 위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의범 예비후보는 아울러 이 시간에도 방역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의사, 간호사, 보건관련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께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특히 김의범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과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방역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시민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캠페인도 이어나갈 것이다. 고 전했다.

김의범 예비후보는 지난 26일부터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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