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안성시재향군인회(회장 천동현)는 2월 11일 11시에 안성시재향군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여성회 제 21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장의 개회선언과 인사말, 2019년 주요 활동사항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등 의안을 심사하고, 여성회 제9대 회장 선출이 있었다.
여성회 회장 선거는 지난 1월30일까지 입후보 등록 마감한 결과, 손현자 후보자 1명만 등록하여, 만장일치 추대로 제9대 회장을 선출하여 이 날 취임식을 가졌다.
6-8대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고 이임하는 임명자 회장은 이임사에서 “향군은 하나다 라는 신념과 자부심을 가지고 9년동안 열심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였으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리를 내려 놓는다. 9대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손현자 회장에게 더 많은 발전을 이뤄달라“고 말했다.
취임하는 손현자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이 많은 업적을 남기셨는데, 소홀하여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화답했다.
천동현 안성향군 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안성향군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 명자회장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 취임하시는 손 현자회장님을 중심으로 안성 향군을 더 알리고, 여성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 모든 역량을 다해 달라고”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역대 고문인, 홍영완 고문과 김학용 고문 등 많은 향군 회원들이 참석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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