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양승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올해 2월 졸업해 선거 때 만 18세 이상으로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청년을 중심으로 한 안성 20대 청년 50명 가량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정책 간담회에서 참여한 청년들은 “생애 첫 투표권을 가진 사람도 많이 있다. 안성의 정치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오늘 양승환 예비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험이 풍부하고 확실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임을 느꼈다”면서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양승환 예비후보는 “이번이 3번째 진행하는 청년 정책간담회인데 매번 느끼는 점은 청년들이 정치에 정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저는 청년들이 우리 안성의 미래이자 보배라고 생각한다. 청년들이 말한 기분좋은 변화, 확실한 발전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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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모습이 안성변화의 첫 걸음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