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안성출마자 가려져...시장선거 4파전으로 가장 치열
6.13지방선거 안성출마자 가려져...시장선거 4파전으로 가장 치열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8.05.26 0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명 뽑는데 23명 도전...평균 2.09 : 1의 경쟁률
안성시장 출마자들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에 참석해 서명하고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안성시장 출마자들이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에 참석해 서명하고 정책선거를 다짐했다

6.13지방선거 안성출마자들이 가려졌다.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후보등록 결과 안성시장 선거가 4파전으로 가장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후보자로는 더불어 민주당의 우석제 후보, 자유한국당의 천동현 후보, 민주평화당의 박경윤후보, 그리고 무소속의 이기영 후보 등 모두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무소속의 곽명구 후보는 25일까지 후보등록을 하지 않아 이번 선거 출마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도의원 후보로는 1선거구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양운석 후보와 자유한국당의 정지석 후보가, 2선거구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의 백승기후보와 자유한국당의 한이석 후보가 맞대결로 승자를 가리게 되었다.

시의원 후보는 2명을 뽑는 가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황진택, 유원근 후보, 자유한국당 유광철 후보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역시 2명을 뽑는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미찬, 홍석완후보, 자유한국당 유원형 후보, 정의당 이주현 후보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자유한국당의 김민순 후보는 25일 사퇴했다.

3명을 뽑는 다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반인숙, 신원주 후보, 자유한국당 안정열, 권혁진 후보, 바른미래당 신동례후보, 민중당 김지은 후보 등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안성시의원 비례대표로는 더불어민주당 박상순 후보와 자유한국당 조성숙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이로서 안성에서는 11명을 뽑는데 23명이 도전장을 던져 평균 2.09 : 1의 경쟁률을 보여 전국 평균 2.3 : 1보다 다소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후보들은 후보등록 마감시한인 25일 오후 6시가 지나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후보등록 마감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자세한 분석기사 이어집니다)

도의원 1선거구 출마자들의 미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다짐
도의원 1선거구 출마자들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다짐
도의원 2선거구 출마자들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다짐
도의원 2선거구 출마자들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다짐
시의원 가 선거구 출마자들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다짐
시의원 가 선거구 출마자들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다짐
시의원 나선거구 출마자들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다짐
시의원 나선거구 출마자들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다짐
시의원 다 선거구 출마자들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다짐
시의원 다 선거구 출마자들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다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