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던 홍석완 전 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이 최근 출마선언을 철회하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석완 위원장은 시사안성과의 통화에서 “말 못할 사정도 있고, 여러 가지 여건상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했다. 믿고 지지해 준 시민여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로서 더불어 민주당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등록한 4명이외에는 더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지난 10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국가혁명 배당금당 천홍진 예비후보도 지난 17일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후보를 사퇴한 자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서 안성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다시 더불어 민주당 소속 4명만 남게 되었으며, 추후 추가 예비후보 등록자가 있을지와, 최종 후보 등록에 누가 이름을 올릴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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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시장직을 상실한 시장이 모두 민주당 경선으로 선출된 사람임을 기억해야 하며,
(중간에 시장직을 상실한 사람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이로인한 시정의 공백과 시민의 혈세로 재선거를 치루는것에 대한 사과를 민주당은 먼저 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