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안성에 산업단지 4곳 추가 지정 계획
경기도, 올해 안성에 산업단지 4곳 추가 지정 계획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1.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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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밸리·알파산업허브센터·축산식품복합·미양3 일반산단
지난해 지정계획 고시되었던 5곳 중 2곳은 승인, 2곳은 재지정계획고시, 1곳은 지정계획안 미제출

경기도가 지난 2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의 연도별 산업단지 지정계획의 수립 규정에 의거 2020년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이 날 고시된 내용에 의하면 경기도 전체에서 24개소가 지정계획되었으며 지정계획 면적은 10,152, 산업용지 면적은 6,285이다.

안성시는 4개소가 지정계획되었는데 지정계획 면적은 1,531, 산업용지 면적은 978.

안성시에 지정계획된 산업단지는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단 알파산업허브센터 일반산단안성축산식품복합 일반산단 미양3 일반산단 등 4곳이다.

이 중 미양3산단은 지난해 물량을 받아 이번에 신규로 지정계획된 것이며 테크노밸리 일반산단도 지난 201812월 산업단지 공급 물량을 배정받아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번에 산업단지 저정계획이 고시된 것이다. 또 알파산업허브센터 일반산단과 안성축산식품복합 일반산단은 지난해 승인고시가 나지 않아 올해 다시 지정계획 고시된 것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5곳이 지정계획 고시된 바 있는데 그 중 안성중소기업일반산단과 안성하이랜드일반산단은 승인고시되어 사업이 진행중이고, 강문2산단은 지난해 승인고시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사업자측에서 지정계획안을 내지 않아 지정계획 고시에서 제외되었다.

현재 안성시에서 산업단지 승인이 나서 사업이 추진되거나 추진될 계획인 산업단지는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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