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 재선거에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류희성 전 가온고 교장이 지난 1월 12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거침없이 희망하라’는 제목으로 이 날 출판된 류희성 출마예정자의 책은 저자가 얻은 지혜를 청춘들에게 전하는 내용으로 제1장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위대한 작업이다’ 제2장 ‘맑은 바람이 되어’ 제3장 ‘희망을 품다’ 제4장 ‘지혜를 얻다’ 제5장 ‘내일을 준비한다.’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서 류희성 출마예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제 삶을 통해 얻은 지혜를 청춘들에게 뜻있는 외침으로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 날 출판기념회는 축하공연과 작가와의 대화로 진행되었으며 저자의 친동생인 류희봉 국민대학교 교수가 책 내용의 일부 중 생전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그라재 어머니’를 낭독하기도 했으며, 저자의 지인과 제자, 학부모등이 참석했다.
류희성 출마예정자는 교육 행정학 석사, 인문학 박사로 가온고등학교 교장, 장안대학교 교수,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용인시 국회의원 후보를 역임했고, 지난 해 12월 9일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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