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안성에서는 모두 20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먼저 시장후보로는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5명중 무소속 곽명구 후보를 제외한 더불어 민주당 우석제 후보, 자유한국당 천동현 후보, 민주평화당 박경윤 후보, 무소속 이기영 후보가 등록했다.

도의원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했던 4명이 모두 등록했다. 1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양운석 후보와 자유한국당의 정지석 후보, 2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백승기 후보와 자유한국당의 한이석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시의원 후보는 예비후보중 정당공천을 받은 후보는 나선거구의 더불어 민주당 홍석완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민순 후보를 제외하고 모두 후보등록을 했다.

먼저 가 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유원근, 황진택 후보,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유광철 후보가 등록 했으며, 나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송미찬 후보, 자유한국당 유원형후보, 정의당의 이주현 후보가 등록했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반인숙, 신원주, 자유한국당 안정열, 권혁진, 바른미래당 신동례, 민중당 김지은 후보가 모두 등록했다.

따라서 무소속 곽명구 시장예비후보와 시의원 나선거구의 더불어 민주당 홍석완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민순 후보가 25일 후보등록을 할지 여부와 추가로 후보자로 등록하는 사람이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5일까지의 후보등록을 마친 후의 6.13 지방선거 사무 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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