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 선양회, 뜻 깊은 송년회
안성3.1운동 선양회, 뜻 깊은 송년회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12.12 0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3.1독립운동선양회(회장 최흥식)가 지난 10일 저녁 원곡면 관내 한 식당에서 뜻 깊은 송년회를 가졌다.

이 날 송년회는 안성 4.1만세항쟁 100주년인 뜻 깊은 한 해를 보내면서 선양회 회원은 물론이고 그동안 선양회 사업에 협력해 준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취지에 맞는 활동을 해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흥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흥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흥식 회장이 원곡면과 양성면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최흥식 회장이 원곡면과 양성면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최흥식 회장이 김용산 유족보듬이분과 위원장을 소개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최흥식 회장이 김용산 유족보듬이분과 위원장을 소개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이 날 최흥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신 한 분 한 분이 너무 감사하고 기억해야 할 분들이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독립운동 유족분들을 받드는 일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안성 3.1운동을 선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송년회에는 선양회 장현수 자문위원, 김현치 자문위원, 임경호 2대회장을 비롯한 선양회 부회장단, 분과위원장, 이사, 회원은 물론이고 안성광복회 이종우 회장과 유족은 물론이고 선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원곡면 기업인 협의회 강병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 그리고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유광철 안성시의원, 반인숙 안성시의원, 최갑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건호 원곡면장, 유병훈 서안성농협 원곡지점장은 물론이고 양성면 새마을 부녀회 김옥순회장, 원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원웅재회장, 원곡면 새마을 부녀회 조춘화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내년 선거출마가 거론되는 김보라 전 도의원, 이영찬 선시의원,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 양승환 안성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도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