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새마을문고, 국민독서경진대회 경기도 대회 시상식 참여
안성새마을문고, 국민독서경진대회 경기도 대회 시상식 참여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11.22 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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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초 고학년부, 초등 단체부 최우수상 수상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박근미)1120일 경기도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국민독서경진 경기도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안성 용머리초 고학년이 초등 단체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용머리초 저학년은 초등단체부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만정중학교팀은 중등 단체부 장려상을 차지했고, 공도초 이윤하(4학년)은 초등 개인부 장려상을 차지했다.

시상식 참석후에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상장 전달식을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시상식 대신 전달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 및 일반부 200여편의 작품이 출품하여 안성시문인협회 박청자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세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하여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열린 이번 예선은 단체와 개인에 대해 시상했다.

초등 단체부 최우수상(교육장상)은 용머리초 고학년팀이, 중등 단체부 최우수상은 만정중학교팀이, 초등 개인부 최우수상은 용머리초 3학년 송재호 학생이 수상했다. 중등 개인부 최우수상은 만정중학교 2학년 조이수 학생이, 고등 개인부 최우수상은 두원공업고등학교 2학년 박지예 학생이 수상했다.

박근미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경기도새마을회관에서 약식으로 전달식을 개최함에 대해 많이 아쉽다면서 이날 참석한 학부모와 지도교사, 학생들에게 국민독서경진대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 그리고 독서생활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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