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민중당 다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지은 민중당 다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8.05.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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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과 끈기는 자신있다, 안성시민의 효녀가 되겠다”
김지은 후보
김지은 후보

6.13전국 동시 지방선거 안성시의회 의원선거 다선거구(안성1, 안성2, 보개면, 서운면, 금광면, 일죽면, 삼죽면, 죽산면)에 출마하는 민중당 김지은 예비후보가 20일 영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후보와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등 당원과 지지자, 100명 가량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김지은 예비후보는 안성에서 산지 15년이 되었다면서 안성여성회 활동을 시작하던 당시와, 작년 무상교복 조례제정운동을 처음 시작했을대를 회고했다.

그러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될 때까지 하는 성실과 끈기만큼은 자신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출마를 결심하고 처음에는 당명도 낯설고 사람도 낯설다며 격려와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시의원은 당보다는 인물이다. 김지은이 후보중 가장 똑똑하다며 격려해 준다. 일등으로 당선해 안성시민이 원하는 일 끈기있게 실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안성시민의 효녀지은으로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공약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국공립어린이집 50%확충(위탁), 안성1.2동주차장확대/그린존확대, 동별 마더센터 건립, 농지 임대차 보호조례 제정, 기초 농산물 전량수매 직거래 센터 설립 등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후배들의 축하공연과 홍성규 민중당 경기도지사후보, 김종석 안성농민회 회장, 강병권 안성시민연대 공동대표, 이광숙 안성여성회 감사 등이 축사를 했다

김지은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장, 무상교복조례제정 안성운동본부장, 안성여성회장 등으로 활동해왔으며 현 민중당 안성시지역위원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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