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열 자유한국당 다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안정열 자유한국당 다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8.05.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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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문제 황소뚝심으로 해결하겠다”
안정열 후보
안정열 후보

6.13전국 동시 지방선거 안성시의회 의원선거 다선거구(안성1, 안성2, 보개면, 서운면, 금광면, 일죽면, 삼죽면, 죽산면)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안정열 예비후보가 20일 도기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와 당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현역의원으로 현 안성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기도 한 안정열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초선이라는 한계에도 동부권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활동해 저수지 주변 임야에 대한 보안림 해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시의원으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정열 예비후보는 동부권의 각종규제를 해결해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그 길은 환경과 삶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더욱 활발히 실천해 효율적인 예산활둉,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이한 도시재정비 및 도시계획 정책제안, 시민중심 정책개발, 살기좋은 정주요건 만들기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황소뚝심으로 지지해주신 분들의 뜻이 부끄럽지 않도록 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안정열의원의 남매가 안정열의원에게 운동화를 신겨주는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김학용 국회의원과 권종철 전 경기도의원이 축사를 했다.

안정열 예비후보는 안성시 체육회 이사, 안성농업경영인연합회장, 새누리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성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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