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예술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예술단체 '위드아트'가 안성소재 요양원(아가페 요양원)을 방문하여 예술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위드아트는 지난 10월 26일에 이어 오는 11월 2일에도 자체적인 노인복지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예술단체 위드아트는, 예술대학교 학생들이 보다 주도적이고 다양한 대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해주는 단체이다.
봉사자들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안성지역에서 재학 중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하여 학교와 거점지역의 연계를 도모하고 있다.
오는 11월 2일 봉사활동에서는 초상화 그려드리기, 어르신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 등이 준비 될 예정이다. 공연프로그램에서는 중앙대학교 음악학부 및 국악학부 학생들의 연합동아리인 ‘음유사인’과 밴드 동아리 ‘씨커스’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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