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안성기업인들에게 “민부론”을 말하다.
자유한국당, 안성기업인들에게 “민부론”을 말하다.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10.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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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가주도경제성장 폐기하고 자유시장경제 체계로 경제체질 대전환해야”
김학용, “자유민주주의 부정하고 사회주의로 가려는 조짐에 우려”
“안성천에도 보 설치해야” 의견 나와

자유한국당이 7일 안성시 보개면 소재 기업을 방문해 민부론이 간다! 안성기업인과의 대화행사를 했다.

이 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안성이 지역구인 김학용 국회환경노동위원장, 김광림 최고위원(경제대전환위원장) 등 당 소속 국회의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안성에서는 기업대표 등 안성의 기업인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자유한국당이 지난 9월 발간한 민부론을 홍보하는 한편, 현장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학용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안성에 소재한 기업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인사말 하는 황교안 대표
인사말 하는 황교안 대표

이 자리에서 황교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의사들이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진단이다. 병이 걸렸다는 것을 알고, 인정해야 치료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환자 스스로 본인의 상태를 이해하고 인정해야만 치료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중병에 걸렸다. 더 심각한 문제는 경제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이 정권이 이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는 모른 채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제 역할을 못 한다면 야당이 나서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민부론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국가주도경제성장을 폐기하고, 개인과 기업이 주도하는 자유시장경제 체제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전면 대전환하는 것이 민부론, 국민이 부자가 되는 경제이론, 국민이 부자 되는 이론의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황교안 대표는 현재의 민부론이 100% 완결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꾸준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가장 실효성 높은 대안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말하는 김학용 국회의원
인사말하는 김학용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내일을 걱정해 밤잠을 못자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가 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힘들다. 경제, 외교, 안보, 정치 모든 분야에 있어 나라를 걱정하고 있다. 이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고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다.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사회주의로 가려는 조짐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안성의 기업인들이 현실의 말씀들을 해주셔서 자유한국당이 제 1야당으로서 국민을 위해 경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사말이 끝나고 황교안 대표는 민부론 책을 이 날 방문한 기업대표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어진 민부론을 소개하는 시간에 안성과 관련해 경제대전환위원회 한 위원은 안성천은 4대강은 아니지만, 포스트 4대강에 들어가는 중요한 거점이었다. 안성천에도 보를 설치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기업인과의 자유토론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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