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소외이웃과 풍성한 한가위 나눠
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소외이웃과 풍성한 한가위 나눠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9.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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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회장 안효순)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이웃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이웃돕기물품 쌀10kg41포를 마련했다.

이 물품은 지난 84회 금광면 달빛축제에서 김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각 마을 부녀회장이 추천하는 소외이웃에게 직접 전달됐다.

안효순 회장은 우리나라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쌀이 지원되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길선 면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부녀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면사무소에서도 더 많은 이웃돕기행사를 지지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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