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목사이자 작가인 송상호 작가가 11번째 책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를 펴냈다.
송상호 작가는 안성에서 2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안성이 제2의 고향이라면서 “안성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송상호 작가는 직접 “도서출판 더아모”라는 일인출판사를 등록해 이 책을 출판했으며, 대학에서 산업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딸이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의 수익 전부는 안성청년들의 연극제작을 후원하는 후원금으로 쓴다. 올해 말에 연극을 올리기 위해 안성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송작가는 밝혔다.
이 책에 대한 정보는 ‘더아모의집’ 홈페이지(http://cafe.daum.net/duamo)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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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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