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글을 쓰고, 딸이 디자인한 책 출판
아빠가 글을 쓰고, 딸이 디자인한 책 출판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9.04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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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목사이자 작가인 송상호 작가가 11번째 책 재미로 보는 안성이야기를 펴냈다.

송상호 작가는 안성에서 20년째 거주하고 있으며 안성이 제2의 고향이라면서 안성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송상호 작가는 직접 도서출판 더아모라는 일인출판사를 등록해 이 책을 출판했으며, 대학에서 산업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딸이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의 수익 전부는 안성청년들의 연극제작을 후원하는 후원금으로 쓴다. 올해 말에 연극을 올리기 위해 안성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송작가는 밝혔다.

이 책에 대한 정보는 더아모의집홈페이지(http://cafe.daum.net/duamo)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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