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 지난 7월22일와 8월 20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안성시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힘! 임파워먼트 원예·미술·테라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회차 교육일정으로 플라워디자이너이며 연암대학교 서윤경 교수를 초빙하여 지난 7월 22일에는 1회차로 미세먼지 절감 탈란드시안 가드닝 만들기, 8월 20일에는 2회차로 프리져브드 스텐드 만들기 일정으로 진행 되었다.

안성시새마을부녀회는 이 사업을 통해 중년여성들에게 사랑의 울타리를 확대하여 가족 의존적이고 자녀중심적인 사고에서 탈피하여 주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전문봉사단으로 활동을 전개 하고자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전선숙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께서 바쁜 농번기철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자세로 경청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새마을회 김진원 회장은 “부녀회장님들에게 좋은 사업을 만들어 뜻깊은 시간을 갖게 해주신 전선숙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선도자로서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봉사자로서의 활동을 당부”했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