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면 새마을회(원곡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원웅재, 원곡면 새마을 부녀회 회장 조춘화)는 7월 1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경지 경작사업을 펼쳤다.
원곡면 새마을회는 원곡면 금노마을에 있는 휴경지에서 새벽 5시부터 아침 9시까지 약 2,500평 가량의 밭에 들깨를 심었다.
휴경지는 새마을회 자문위원이 무상으로 제공하였으며, 앞으로 원곡면 새마을회에서는 들깨를 경작해 오는 가을 수확해 수익금은 경로잔치를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 경비에 충당할 계획이다.
이 날 경작사업에는 새마을회 회원은 물론이고 김건호 원곡면장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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