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로타리클럽 유재용 회장이 취임했다.
공도-창조로타리 클럽은 지난 달 28일 공도읍에 위치한 문화공원에서 '나눔이 행복한 취임식‘이라는 테마로 전임 류상현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유재용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지역사회단체 다자간 업무협약식과 아울러 공도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냉면과 과일 등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는 나눔의 자리도 함께 진행됐다.
취임하는 유재용 회장은 "우리 창조로타리클럽은 막내 클럽으로 오늘 체결한 '지역사회단체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초당 정병성 총재, 유담 신해진 차기총재 등 3600지구 로타리 전‧현직 임원 및 14지역 각 로타리클럽 임원진과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박석규 회장, 두루사랑 진태철 회장, 김선용 안성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단체 다자간 업무협약식과 관련 조속히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협약의 목적달성을 위해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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