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승진예정자 발표, 4급 2명, 5급 7명, 6급 9명 등 총 74명 승진
27일 승진예정자 발표, 4급 2명, 5급 7명, 6급 9명 등 총 74명 승진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6.25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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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도 교체, 오는 28일 부시장 이임식 및 김종수.한기현국장 명예퇴임식
안성시 2019년 하반기 승진인사 사전예고

안성시가 628일 승진 및 전보 임용 발표할 인사인원을 사전 예고했다.

24일 안성시가 사전예고한 내용에 따르면 오는 28일 이루어질 이번 인사의 승진예정자 명단은 오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며, 승진인원은 근속승진 3명을 포함해 모두 74명이다.

직급별로는 4급으로의 승진이 2명이며, 5급으로의 승진이 7, 6급으로의 승진이 9, 7급으로의 승진이 14(근속승진 3명포함), 8급으로스의 승진이 42명이다(그림참조)

안성시는 이번 승진임용 기준에 대해 5급 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의 법정배수 범위에 해당하는 자를 인사위원회가 심의.의결하여 5급 승진리더 과정 교육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4급 및 6급이하 일반승진은 법정배수 범위에 해당하는 자를 인사위원회의 승진임용 심사 후 임용권자가 승진임용 했고, 6급이하 결원발생시 복수직위의 승진대상 직렬은 격무기피부서 장기근속 및 인허가 민원부서 등에서 열심히 일하여 뚜렷한 실적을 거두거나 상대적으로 승진 적체가 심한 직렬을 고려하여 정원직렬 범위 내에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628일에는 부시장 이임식 및 김종수.한기현국장 명예퇴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따라서 627일과 28일을 전후해 경기도의 인사도 발표될 것으로 보여, 안성시의 인사내용과 함께 특히 안성시 부시장으로 누가 올지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이번에 부임하는 부시장의 경우 만약 우석제 부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잃게 되면 재보궐 선거때까지 안성시장직을 대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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