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여부는 밝히지 않았지만, 상고할 듯
(속보) 우석제 안성시장이 지난 6월 21일, 서울고등법원의 항소심 선고와 관련하여 24일 안성시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우 시장은 공직선거법 관련 항소심 선고 결과에 대하여 “무엇보다 안성의 변화를 바라며 저에게 힘이 되어 준 안성시민께 저의 부족함과 실수로 인해 걱정을 끼치게 되어 송구하다“ 고 전했다
우 시장은 또 “이번 결과로 시민들의 기대만큼이나 어렵게 찾아온 안성시 발전의 기회가 상실되지 않을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마지막까지 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20년만에 진보에 힘을 실어준 시민들의 마음을 고이 간직하고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안성시 박상호 행정복지국장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시민들에게 조금의 피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그 어느 때보다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상고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 날 입장표명 내용으로 보아 상고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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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붙잡고 있으려말고 그만 내려오세요
그리고 제발 운동화는 벗어주시고
편한구두도있는데 안성대표가 손님들앞에서 정장에 운동하는 아닌듯 합니다..
비서들은 그런 얘기도 안해주나요..
누가 안성시장이 되든 귀열고 입닫고 열심히 봉사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