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엄태수, 이하 안성사진작가협회)가 지난 6월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곱 번째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안성맞춤 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빛이 흐르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국내외에서 색과 빛의 흔적을 찾아다니며 열정으로 기록한 작품을 모은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안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이라는 의미와 제 21회 안성 예술제 기간에 열리는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18일 열린 오픈식에서 엄태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성지역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숨어있는 아름다운 이미지를 발젼하고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있다는 것, 미래의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는 것은 더 없는 행복이고 사진작가의 의무”람녀서 회원들과 내외빈,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8일 열린 오픈식에는 김학용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유원형 안성시의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칠장사 지강주지스님, 박석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상헌 안성예총회장, 이문범 안성문화원장 등 안성의 기관사회단체장은 물론이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신성우 자문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윤기섭 경기도 지회장 등 사진작가와 회원들이 다수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안성사진작가협회는 지난 2012년 창립해 사진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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