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U-20 월드컵 결승전, 안성시민 내혜홀광장 거리응원전 펼친다
(속보) U-20 월드컵 결승전, 안성시민 내혜홀광장 거리응원전 펼친다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6.14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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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밤 11시, 안성시 체육회에서,
일죽면에서는 밤 9시부터 청미천에서 응원전 펼쳐

(속보) 안성시체육회(회장 우석제)61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을 15일 밤 11시부터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이 날 내혜홀 광장(안성시 석정동)에는 FIFA 주관 대회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대형 스크린을 설치되고, 시민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거리응원전은 15일 밤 11시 사전공연과 함께 시작되며, 다음날 오전 3시 경기가 종료되는 시간까지 계속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젊은 선수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들이 내혜홀 광장에 모여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유관기관과 합의해 안전하고 불편 없는 응원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죽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에서도 일죽면민과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일죽면은 615일 밤 9시부터 청미천변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일죽면 기관사회단체에서 기금을 모아 준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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