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통장, 360만원 저축하면 1,000만원 준다
청년통장, 360만원 저축하면 1,000만원 준다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6.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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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

안성시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가입자를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 거주 저소득 일하는 청년이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예산과 민간기부금지원으로 약 1천 만원이 지원되는 통장이다.

가입대상은 공고일(2019.5.29.)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 34세 이하 근로하는 청년으로, 신청 당시 본인 또는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신청방법은 경기일자리재단(account.jobaba.net)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가 원칙이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안성시는 경기도 모집인원 2000명 중 23명을 배분받아 모집하며,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유관 기관 전문가로 이루어진 최종 선정위원회는 선정과정 및 최종선정자를 확인하여 85일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 사회복지과(678-22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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