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타리클럽 48대 김진원 회장이 5월 30일 취임했다.
안성에서는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로타리 클럽은 지난 5월 30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47대 정영택 회장 이임식과 48대 이진원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진원 회장은 이 날 취임사를 통해 선배로타리안의 뜻을 존중하며 업적을 잊지 않겠다면서 “안성로타리 클럽은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따르며 지혜로운 이를 받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로타리 클럽은 지난 1973년 안성최초로 창립된 로타리 클럽으로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임원과 회원 그리고 안성의 각 로타리 클럽 임원과 회원,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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