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일죽 로타리 클럽 회장 취임
이규민 일죽 로타리 클럽 회장 취임
  • 봉원학 기자
  • 승인 2019.06.0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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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일죽 로타리 클럽 18대 회장이 61일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일죽 로타리 클럽은 61일 일죽 한우타운에서 제 17대 조형래 회장의 이임식과 18대 이규민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조형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였지만 많이 부족했다. 이제부터 남은 능력을 신임 회장을 도와 일죽 로타리 클럽이 발전하는데 윤활유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규민 회장은 클럽 회원들의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일죽 로타리 클럽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클럽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개혁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야 하고, 봉사와 헌신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일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죽 로타리 클럽은 지난 2003년 설립해 지역하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현재 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14지역 이문범 대표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해진 차기총재와 안성의 각 로타리 클럽회원등 로타리 클럽 회원들과 김학용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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